
밀수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밀수’는 지난달 31일 25만336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97만8293명이다. ‘밀수’는 1일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 여름 텐트폴 영화 첫 주자인 ‘밀수’는 지난달 26일 개봉하자마자 첫날 3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지난 주말 양일간 94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엘리멘탈’은 10만6774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수는 577만9497명이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6만3008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59만4873명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