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20)가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근황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카페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과 다이어트 식단 사진을 올렸다. 염색한 머리와 한층 밝아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준희는 지난 9일 오전1시 최진실의 모친 정옥숙(78)씨를 주거침입죄로 경찰에 신고했고, 정 씨는 서울 서초경찰서로 연행돼 약 5시간동안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정 씨는 지난 7일 최준희와 그의 오빠 최환희가 공동명의로 된 서울 서초동 G아파트를 찾아가 최준희의 동의를 받지 않고 이틀간 머무른 혐의를 받는다. 이 아파트는 고 최진실이 생전 구입해 가족와 함께 살았던 집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