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와 세븐 (이다해 SNS)
배우 이다해 세븐 부부가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남한산성 가서 닭볶음탕에 막걸리 한 잔 쭉 마시고, 곧 살얼음이 얼 것처럼 차가운 물에 발 담그면 정신이 번뜩”이라며 “더위가 싹 가시고 나니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아니고 또 저녁 먹을 시간이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부지런히 달려가 야무지게 저녁 먹으며 곁들인 오늘의 와인”이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한편 2015년부터 교제해 온 이다해 세븐은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리고 8년 열애의 결실을 맺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