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제공
이날부터 휴가에 들어간 윤 대통령은 트위터에 영문으로 이같이 적으며 “한국과 캐나다 소방관들의 (산불 진화) 합동 작전을 통해 우리는 오래 지속될 우정의 또 다른 이정표를 세웠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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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총리는 이와 관련해 지난달 3일 트위터를 통해 “한국에서 온 소방관들이 캐나다에 도착했다. 그들과 대한민국 대통령에 감사드린다. 우리 두 나라는 항상 서로를 위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