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와의 일상을 전했다.
신애라는 최근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를 통해 차인표와 산책하며 대화 나누는 모습을 공개했다.
차인표는 신애라의 얼굴에 있는 선패치를 보고 “뺨에 붙인 건 뭐냐”고 물었고, 신애라는 “자꾸만 나이가 드니까 갱년기가 됐는지 스팟이 생기더라. 여기가 제일 잘 생겨서 여기만 붙였다”고 웃었다.
차인표는 또 “평소에 피부 관리를 어떻게 하기에 주름이 없냐?”고 칭찬해 신애라를 웃게 했다. 이에 신애라는 “무조건 많이 걷고 물 마시는 게 진짜 중요하다”면서 “피부과, 성형외과 선생님들이 동안 만드는 비결을 올렸다. 광대에 있는 애교살을 ‘어흥’ 할 때 ‘흥’ 상태로 만들어 놓으라더라. 중력에 의해서 쫙 내려가던, 처지던 근육들이 올라 붙는다더라”며 비결을 전했다.
신애라는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