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자신이 디자인에 참여한 슈퍼카를 인증했다.
제니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구름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자신이 차량 디자인에 참여했던 슈퍼카와 함게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미니 원피스를 입고 부츠를 신은 제니는 자동차 보닛 위에 앉아 상큼한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슈퍼카를 배경으로 치명적인 아우라도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 공연을 펼치고 있다. 오는 11일~12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