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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발생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으로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전북 전주에서도 이와 비슷한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진위 파악에 나섰다.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전북의 한 대학 게시판과 SNS등에 ‘5일 오후 6시에서 오후 10시 사이에 전주시 덕진구 00동 일대에서 보이는 사람을 모두 칼로 찌르겠다’는 글이 올라왔다는 괴담이 급속도로 퍼졌다.
괴담은 전북지역 맘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파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