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에 가슴 두근거리는 설렘주의보가 내린다.
4일 방송될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 공식 데이트가 될 1:1 ‘봄꽃 여행’을 떠난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여자 입주자들이 직접 고른 꽃말에 따라 나뉜 여행지에서 남자 입주자들은 오직 여행지만 보고 데이트 상대를 선택한다. 다 다르게 나뉜 여행지에서 각자 데이트하고 싶던 여성을 만날 수 있을지, 혹은 우연이 만들어낼 인연의 운명이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매 시즌 최종 선택을 앞둔 마지막 여행에서 기존의 러브라인의 판도가 바뀌는 반전의 사건들이 생겼던 만큼, 마지막 여행에서 어떤 변화와 반전이 생길 지 이날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최종선택 카운트 다운에 돌입한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