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진행되고 있는 전북 부안군 새만금 야영장의 미국 부스. 이날 오전 미국은 조기 퇴소를 결정했다. 부안=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사실상 중단 위기를 맞았다. 가장 많은 인원을 파견한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이 4일 철수를 통보한 데 이어 미국과 벨기에, 싱가포르 등도 조기 철수할 조짐이다. 5일 오전 각국 스카우트 대표단은 정례 회의를 열고 철수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전날 조기 철수를 결정한 영국 부스. 영국 스카우트단 관계자들은 퇴소를 앞두고 부스를 비우고 있다. 부안=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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