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 입소한 싱가포르 스카우트 대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5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싱가포르 스카우트 대원 등 60여 명이 대전에 위치한 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 입소했다.

5일 새만금 잼버리 야영지를 떠난 싱가포르 스카우트 대원들이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 입소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잼버리 관광프로그램 긴급 지시와 아시아물위원회(AWC) 회장기관인 수자원공사가 회원국인 싱가포르를 돕기 위해 결정됐다.
윤석대 사장은 “한국수자원공사는 싱가포르 대표단과 협의해 남은 일정에 필요한 사안을 전폭 지원할 계획”이라며 “대표단 모두가 추억에 남는 잼버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