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전원에 생수 지급 새만금 홍보관 관람 프로그램 운영 “성공적인 행사 마무리 위해 총력 지원할 것”
또한 잼버리 참가자를 대상으로 새만금 홍보관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새만금 역사에 대한 이해와 박물관 관람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새만금사업단 소속 직원 30여명을 행사장에 배치해 행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공사는 매일 잼버리 참가자 약 3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념품으로 한국 고유 안동 탈 모양 목걸이도 증정한다.
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은 “잼버리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공사의 모든 자원을 활용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며 “폭염으로 영내 활동이 축소되는 상황을 고려해 잼버리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기획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