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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서호철, 새끼손가락 인대 손상…3주간 결장

입력 | 2023-08-07 18:03:00


NC 다이노스 내야수 서호철이 부상으로 3주간 전열에서 이탈한다.

NC는 7일 “지난 5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주루 플레이 도중 새끼 손가락을 다친 서호철이 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호철은 약 3주간 재활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고 오는 8일 재활조에 합류할 예정이다.

서호철은 올해 77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1(272타수 82안타)에 2홈런 30타점 36득점을 기록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