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News1 자료 사진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새만금 세계잼버리 참가자들이 8일 순차적으로 조기 철수하는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이 ‘새만금 잼버리 사태는 유감’이라는 글을 올렸다.
홍 시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서로 상대방 탓 하지 말고 무너진 국격을 다시 일으켜 세울 방안이나 힘모아 강구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외국 청소년 초치해 놓고 서로 책임 미루는 것은 보기 민망하다”며 “선진국에 걸맞는 수습을 하는게 바로 국격을 바로 세우는 길”이라고 했다.
(대구=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