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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자기 관리 끝판왕…‘경이로운’ 피지컬

입력 | 2023-08-08 15:24:00


배우 유준상이 ‘경이로운 피지컬’을 선보였다.

8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소문2’)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유준상이 ‘최고의 한방 해결사’ 모탁의 싱크로율을 높이는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경소문2’에서는 카운터들의 든든한 선배이자 버팀목인 ‘모탁’이 강력한 악귀들과의 만남으로 카운터 생활에 회의감을 느끼며 홀로 맹훈련에 돌입한 순간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유준상은 맹수 같은 날카로운 눈빛과 탄탄한 피지컬로 ‘최강 괴력’ 모탁의 면모를 과시했다.

나무엑터스를 통해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서 유준상은 건강미의 정석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무엑터스는 “‘경이로운 소문’ 시즌1에서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완벽한 근육질 몸매로 화제를 모았던 유준상은 이번 시즌에서는 시간이 흘러 좀 더 단련된 모습의 ‘모탁’을 보여주기 위해 철저한 자기관리로 테니스와 여러 운동을 병행해 우월한 피지컬을 완성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매주 토·일 오후 9시20분 방송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