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까지 동물병원서 무료 배포
‘신생아 수첩’ 고양이 버전
건강한 육묘 유도 위한 후기 이벤트 진행
마이캣다이어리는 고양이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집사가 반려묘 건강상태를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는 각종 정보를 담은 책자로 개발됐다. 전국 600여개 동물병원에서 지난 6월부터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산모들의 ‘신생아 수첩’ 고양이 버전으로 이해하면 된다. 반려묘 일상과 성장 일지를 매일 기록할 수 있고 보호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육묘 상식과 질병 관련 정보, 주요 증상 등이 담겼다.
배성은 로얄캐닌코리아 팀장은 “마이캣 다이어리를 활용해 보호자들이 반려묘를 보다 건강하게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보호자와 반려동물 모두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