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엘르 코리아’)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33)이 연애는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8일 ‘엘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 배우 전혜진과 최수영은 ‘연애상담소’ 코너를 진행했다.
첫 질문은 “연애 전 썸 타는 기간은 어느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냐”였다. 최수영은 “나는 딱 두 달”이라고 답한 반면 전혜진은 “난 이틀”이라고 말해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전혜진이 “전 그런 거 답답하다”며 최수영에게 “썸을 즐기냐”고 묻자, 최수영은 “저는 돌다리를 좀 많이 두들겨 봐야 되는 타입”이라고 답했다.
한편 정경호와 수영은 지난 2014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