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가 음악방송에서 아이폰을 들고 서로 촬영해주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모습. 출처: 스브스케이팝 유튜브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걸그룹 뉴진스의 스마트폰 간접광고 논란과 관련 심의를 검토 중이다.
방심위 관계자는 9일 “관련 민원이 접수돼 실무부서에서 해당 내용을 검토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한 음악방송 무대에서 신곡 ‘ETA’를 선보이던 중 ‘아이폰 14프로’를 들고 서로 촬영해주는 퍼포먼스를 15초 가량 선보였다.
이에 일각에서 음악방송에서도 간접광고를 봐야하는 것이냐며 논란이 일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