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전소미 ⓒ News1
가수 전소미의 신곡 ‘패스트 포워드’(Fast Forward) 뮤직비디오 속 애니메이션이 트레이싱 의혹에 휩싸였다.
7일 오후 6시 전소미 새 EP ‘게임 플랜’ 타이틀곡 ‘패스트 포워드’ 뮤직비디오가 오픈됐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오픈된 지 채 하루도 지나지 않은 시점 조회 수 1000만뷰를 달성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이후 ‘패스트 포워드’ 뮤직비디오는 논란에 휩싸였다. 뮤직비디오 속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이 일본 유명 애니매이션과 그림체가 유사하다며 트레이싱 의혹에 휩싸인 것. 트레이싱은 원본 위에 그림을 그대로 따라그리는 것을 뜻하는 말로, 그림 표절 행위 중 하나다.
한편 전소미는 10일 엠넷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