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머무는 이탈리아 대원 230명 기업 탐방 돈마호크·삼계탕 등 특식 제공 “잼버리 대원 안전한 여정 위해 적극 지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잼버리에 참가한 스카우트 대원들을 위해 인천 송도 본사 견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K-바이오 산업 탐방을 희망하는 이탈리아 스카우트 대원 230여명이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를 방문했다. 스카우트 대원들은 산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글로벌 최대 규모 바이오 의약품 생산 시설 현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임스 최 삼성바이오로직스 영업지원센터장 부사장은 “인천을 방문한 전 세계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이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탰다”며 “대원들이 마지막까지 안전하고 편안한 여정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