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기상청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서 규모 2.7 지진”

입력 | 2023-08-13 08:40:00

기상청 "자연지진으로 분석"




13일 오전 3시13분37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0㎞ 지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41.30, 동경 129.19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15㎞다.

기상청 관계자는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지진계에 기록된 최대진도는 1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수준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