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덴마크와 노르웨이 스카우트 대원들이 9일 청와대 춘추관을 관람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3.8.9/뉴스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잼버리)’ 대회 기간 이후에도 한국에 체류하는 참가자들이 K-컬처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문체부는 대원들에게 문화기반시설에서 관람,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모든 참가자가 귀국할 때까지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간다고 13일 밝혔다.
박보균 장관은 “K-컬처로 반전의 드라마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멋지게 디자인하고 짜임새 있게 지원해 왔다”며 “잼버리 기간 이후에도 참가자들이 귀국할 때까지 K-컬처의 매력과 진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체부는 폐영 후에도 한국에 체류하는 참가자들이 각종 문화 프로그램 관람과 체험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