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영탁이 전 브라질 축구선수 호나우지뉴와 만나 성덕의 꿈을 이뤘다.
영탁은 최근 소셜미디어에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됩니다” “폼 미쳤다” “See u guys”라고 적으며 짧은 영상을 함께 올렸다. 신곡 ‘폼 미쳤다’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영탁은 호나우지뉴, 전 이탈리아 축구선수 마르코 마테라치와 함께 손가락으로 통화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영탁 성덕하다. 축하해요. 부러울 뿐이고” “아이고 축하해요. 좋으셨겠다” “행복해 보여 좋아요” “우리 영탁이는 계획이 다 있구나?”라고 반응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