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여고시절’(1972년) ‘판사부인’(1972년)을 연출한 강대선 감독(사진)이 별세했다. 향년 89세.
광주 출신인 고인은 1960년대 초반 신상옥 감독과 함께 신필름을 창립한 뒤 50여 편의 영화를 만들었다. 1980년대 정부 검열이 심해지자 표현의 자유를 위한 영화법 개정추진위원회를 이끌었다. 한국영화인협회 이사를 지냈다. 유족으로 아들 혁진 씨, 딸 인희 승원 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한양대병원, 발인은 15일 오전 10시. 02-2290-9442
◇김종태 전 교육부 부이사관 별세·최숙자 씨 남편상·동현 금융감독원 국제업무지원관 나연 명연 경연 씨 부친상·허준석 풀북 대표 김지환 씨(자영업) 장인상·변은정 분당 정약국 대표약사 시부상=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45분 02-3410-6919
◇이경호 씨 별세·최동완 씨 남편상·상훈 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 상연 상곤 상윤 씨 부친상·신병철 중간계캠퍼스 대표이사 장인상·현숙희 씨 최지희 시스코시스템즈 대표이사 윤희빈 연합인포맥스 금융솔루션본부장 시부상=13일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반 02-2019-4003
◇한순화 씨 별세·임상규 시연 성화 씨 모친상·이호영 씨 이병만 코스맥스비티아이 대표 장모상=13일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15일 오전 10시 02-3779-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