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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사야, 한국서 두 번째 결혼식…사회는 전현무

입력 | 2023-08-20 11:13:00


배우 심형탁이 20일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한국에서 결혼식을 한다. 심형탁 부부는 지난달 일본에서 결혼식을 한 차례 했으며, 혼인 신고도 마쳤다.

이날 서울에서 열리는 결혼식엔 심형탁 가족과 지인을 초대했고, 방송인 전현무가 사회를 맡는다.

심형탁은 최근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사야와 연애 스토리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사야는 심형탁보다 18살 어리다. 일본 장난감 회사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