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채 중 1353채 일반분양
백화점-병원-공원 모두 인접
GS건설이 대전 서구 탄방동에 공급하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조감도)의 본보기집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12개 동(지하 2층∼지상 42층), 전용면적 59∼145㎡, 총 1974채 규모다. 이 중 1353채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둔산신도시 생활권 단지로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행정타운 내 정부대전청사, 시청 등 각종 공공기관이 가까워 출퇴근에도 편리하다. 을지대병원이 가깝고 대전 보라매공원, 남선공원 등이 도보권으로 여가생활에 최적화되어 있다. 백운초, 괴정중·고교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둔산지구 학원가를 이용하기도 좋다.
교통환경도 편리하다. 대전 지하철 1호선 탄방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KTX 서대전역·대전역 등 광역철도는 물론이고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지선 등 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하다.
이축복 기자 bles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