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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까지 잊어버리기 전에… ‘화애락 와이즈미’로 갱년기 기억력 향상”

입력 | 2023-08-23 03:00:00

[Food&Dining]KGC인삼공사




정관장의 중년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화애락’이 여성들의 기억력 개선을 위한 효능 특화 신제품 ‘화애락 와이즈미’를 출시한다. 여성 건강기능식품 리딩 브랜드로 건강 고민별 라인업으로 재편한 화애락은 이번 화애락 와이즈미 출시를 계기로 두뇌 건강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화애락 와이즈미는 기억력 개선과 나다움을 뜻하는 ‘ME’를 합친 단어로 제품의 속성과 함께 여성들의 삶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 7월에 리뉴얼 출시된 ‘화애락 터닝미’에 이어 여성 건강 이슈에 특화된 라인업 구축에 따라 출시된 신제품 화애락 와이즈미는 나 자신의 성장과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여성 두뇌 건강관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계된 제품이다.

화애락 와이즈미는 특히 갱년기 호르몬 저하로 기억력이 감퇴되는 여성들을 위한 두뇌 활력 케어를 제안한다. 기억력 감퇴로 깜빡 잊고 놓치는 일들로 불편함과 우울감이 생길 수 있는 중년 여성들에게 ‘RG 메모리 포뮬라’ 설계를 바탕으로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RG 메모리 포뮬라는 홍삼을 주원료로 중년 여성의 두뇌 활력에 도움을 주는 화애락의 여성 맞춤형 솔루션으로 은행잎 추출물, 샤프란, 원지, 복령, 녹용 등 부원료를 더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억력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정관장 화애락은 지난 2003년 출시 이후 20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으면서 여성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이끌어왔다. 특히 2016년 식약처로부터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화애락 진’ 출시 이후 정관장 화애락 브랜드는 그해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뛰며 한 해 평균 약 800억 원 판매되는 정관장의 대표 브랜드가 됐다. 정관장 화애락은 과거 여성들의 연령별 생애 주기 브랜드 이미지가 강했으나 자아와 개성을 중시하는 젊어진 X세대 여성들의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춰 화애락 터닝미 리뉴얼을 시작으로 4060 여성을 위한 효능 특화 브랜드로 변화하고 있다.

8월부터 새롭게 리뉴얼한 화애락 터닝미의 신규 TV 광고를 시작하며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화애락 인지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나다움을 위한 터닝 포인트’를 새로워진 화애락 터닝미와 함께 완성하자고 제안하는 이번 광고에서는 식약처로부터 갱년기 여성 건강뿐만 아니라 항산화,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 피로 개선, 면역력 증진까지 6가지 기능성을 인정받은 6년근 홍삼과 갱년기 여성 RG 스페셜 포뮬라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중년 여성 건강 이슈에 맞춰 관절·연골 케어, 항산화 등에 특화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