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예하 스트라이커 부대 장병들이 2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에서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합연습의 일환으로 열린 한미 연합 도시지역작전 훈련에서 대항군을 향해 기관총을 쏘고 있다. 한미 장병 5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훈련에는 K-1 전차, 스트라이커 장갑차 등 다양한 전력이 투입됐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고요했던 육군 도시지역작전 훈련장이 순식간에 총성 가득한 전장으로 변했다. 한미연합사 예하 스트라이커 부대 장병들의 긴박한 외침이 울려 퍼지자 기관총이 반대편 건물을 향해 불을 뿜기 시작했다. 실전 같았던 한미연합 도시지역작전 훈련의 시작이었다.
지난 2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도시지역작전 훈련장에서 육군 9사단과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예하 스트라이커 부대가 함께 도시지역 작전 훈련을 전개했다. 목표는 ‘적 공격으로 빼앗긴 아군 도시지역의 회복’. 한미 장병 5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훈련에는 보병 이외에도 K-1 전차, 스트라이커 장갑차 등 다양한 전력이 투입됐다. 이날 새벽 4시께부터 시작된 훈련은 늦은 밤까지 아군과 대항군 등으로 역할을 나눠 다양한 공격과 방어 훈련이 진행됐다.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예하스트라이커 부대 장병이 2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에서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합연습의 일환으로 열린 한미 연합 도시지역작전 훈련에서 대항군을 향해 소총을 조준하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예하 스트라이커 부대 장병들이 2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에서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합연습의 일환으로 열린 한미 연합 도시지역작전 훈련에서 대항군이 점령한 건물을 소탕하기 위해 진입하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예하 스트라이커 부대 장병이 2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에서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합연습의 일환으로 열린 한미 연합 도시지역작전 훈련에서 대항군을 향해 저격총을 조준하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예하 스트라이커 부대 장병들이 2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에서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합연습의 일환으로 열린 한미 연합 도시지역작전 훈련에서 대항군을 향해 기관총을 쏘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예하 스트라이커 부대 장병이 2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에서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합연습의 일환으로 열린 한미 연합 도시지역작전 훈련에서 대항군 사격을 피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예하 스트라이커 부대 소속 스트라이커 장갑차들과 K-1 전차가 2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에서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합연습의 일환으로 열린 한미 연합 도시지역작전 훈련에서 보병을 지원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예하 스트라이커 부대 장병들이 2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에서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합연습의 일환으로 열린 한미 연합 도시지역작전 훈련에서 대항군이 점령한 건물을 소탕하기 위해 진입하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예하 스트라이커 부대 장병들이 2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에서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합연습의 일환으로 열린 한미 연합 도시지역작전 훈련에서 대항군이 점령한 건물을 소탕하기 위해 진입하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예하 스트라이커 부대 장병들이 2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에서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합연습의 일환으로 열린 한미 연합 도시지역작전 훈련에서 대항군이 점령한 건물을 소탕하기 위해 진입하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2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에서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합연습의 일환으로 열린 한미 연합 도시지역작전 훈련에서 대항군이 점령 구역을 방어하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예하 스트라이커 부대 장병과 육군 9사단 장병들이 2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에서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합연습의 일환으로 열린 한미 연합 도시지역작전 훈련에서 대항군이 점령한 건물을 소탕하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예하 스트라이커 부대 장병들이 2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에서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합연습의 일환으로 열린 한미 연합 도시지역작전 훈련에서 사살한 대항군을 무장해제 시키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