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2023 레드닷 어워드’ 2개부문 수상
롯데백화점은 ‘2023 레드닷 어워드’에서 2개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레드닷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글로벌 3대 디자인상에 꼽힌다.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은 ‘앱’ 부문에서, 매장 안내 키오스크는 인터페이스 및 사용자경험 부문에서 각각 수상에 성공했다. 올해 3월 재단장해 선보인 롯데백화점 앱은 위치 기반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가 백화점 내에 있을 때는 쇼핑 정보와 차량 입·출차 안내 등의 서비스를, 외부에 있을 때는 개인 취향에 맞춘 쇼핑 뉴스를 전해준다. 롯데백화점 안내 키오스크는 백화점과 아웃렛 등에 390여 대가 설치돼 무인 안내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다.
■ 신세계면세점에 中 단체관광객 6년만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