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1세대 걸그룹 ‘S.E.S.’ 슈(유수영)가 근황을 전했다.
슈는 28일 소셜 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전했다. 슈는 “휴가~영감을 받으러 갑니다. 강원도 고성에 정말 존경하고 멋진 부부가 살고 계세요. 두 분 다 예술을 사랑하고, 문화예술을 더 대중에게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만드시고 있다고. 그래서 우리 가족 모두 영감과 도전을 찾으러 늦은 휴가 왔어요”라고 적었다.
1997년 걸그룹 S.E.S로 데뷔한 슈는 프로 농구 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