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여유로운 주말, 정통 이탈리아 요리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위켄드 테이블(Weekend Table)’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여유로운 주말이나 공휴일에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다채롭게 맛볼 수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하 반얀트리 서울)의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위켄드 테이블(Weekend Table)’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신선한 제철 채소와 향긋한 허브, 다채로운 해산물을 사용해 입맛을 돋우는 메뉴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뷔페 스테이션에서는 셰프가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마르게리타 피자’, ‘칼조네’를 비롯해 ‘제노베제 리가토니’ ‘연어 카르파치오’ ‘가리비와 토마토 살사’ ‘양갈비와 그레몰라타 크림’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메인 메뉴는 런치와 디너가 다르며 테이블로 서빙된다. 런치에는 ‘바닷가재 카치우코’ ‘보타르가 스파게티와 메로’, 디너에는 ‘토스카나 스테이크’ ‘아티초크와 샬롯’ ‘루꼴라 감자 뇨끼와 고르곤졸라 크림’이 제공된다. 입맛을 돋워줄 웰컴 드링크로 시작해 달콤한 디저트 ‘티라미수’ ‘블루베리 카놀리’ ‘카라멜 판나 코타’ 등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반얀트리 서울의 호텔동 1층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통유리창 너머로 펼쳐지는 푸른 하늘과 남산의 가을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식사를 만끽할 수 있다. 식사 후에는 호텔부터 이어지는 남산 둘레길을 느긋하게 거닐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빠져볼 수 있다.
글/김태희(생활 칼럼니스트)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