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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LH 입찰담합’ 11개 건축사사무소 압수수색

입력 | 2023-08-30 11:03:00


검찰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조달청이 발주한 건설사업관리용역(감리) 입찰 담합 사건과 관련해 11개 건축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은 30일 LH·조달청이 발주한 감리 입찰 담합 사건과 관련된 11개 건축사 사무소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예지 동아닷컴 기자 leey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