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은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두식과 이미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서로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조인성과 한효주의 모습이 보인다. 두 배우는 디즈니+(플러스) ‘무빙’에서 초능력 부부로 활약 중이다.
한편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영웅)물로, 조인성은 김봉석의 부친이자 이미현의 남편 김두식 역을, 한효주는 이미현 역을 각각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