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대우건설은 상도동에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로 짓는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의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들어서는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지하 5층∼지상 18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71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2024년 3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빠른 시일 내에 입주가 가능하다. 전 세대 발코니 확장을 비롯해 침실2 붙박이장, 시스템에어컨, 하이브리드쿡탑, 전기오븐 등 다양한 옵션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반경 700m 내에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위치해 강남구청역까지 환승 없이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서울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2029년 준공 예정인 서부선 경전철의 신상도역(가칭)이 단지 인근에 위치한다.
우수한 교육 환경도 갖췄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반경 200m 내에 상도초등학교가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인근에 신상도초, 국사봉중, 당곡중, 장승중, 당곡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장승배기역 인근 종합행정타운 조성의 수혜도 기대된다.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구청 및 보건소, 구의회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약 112개의 상가가 입점할 계획이다. 또 상도근린공원, 용마산공원, 보라매공원 등이 가까워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74㎡A, 84㎡A 타입(일부 세대)에 개방형 발코니가 설치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본보기집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해 있다.
유지영 기자 yjy77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