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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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폭발로 현장과 인근에 있던 소방관, 공무원, 주민 등이 다쳤다. 현재까지 집계된 인명피해는 소방 8명, 경찰 3명, 구청 6명, 시민 3명으로 총 21명이다. 부상자 중 2명은 중상, 19명은 경상을 입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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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은 “사망자 발생 가능성 있는지는 계속 확인 중”이라며 “부산에 비가 내리고 있어 화재가 커지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 주변을 폭넓게 통제하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예지 동아닷컴 기자 leey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