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펜하이머’ 포스터
영화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3일 8만825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77만4673명이다.
지난달 15일 개봉한 ‘오펜하이머’는 첫날 55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뒤 계속해서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타겟’은 6만3547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수는 26만930명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5만8188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61만2621명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