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아세안과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14개국과 양자회담을 갖는다. 추가로 6개국가와도 양자회담을 조율 중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4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윤 대통령과 14개국가와의 양자회담 세부 일정을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 계기로는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폴, 캄보디아, 쿡제도 등 5개국과 양자회담이 정해져 있었으나 추가로 캐나다, 라오스가 추가됐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