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고급 샴페인 골든블랑을 비롯해 프랑스 와인 브랜드 파워 1위 무똥까데와 샤또 라피트 로칠드를 소유한 DBR 라피트 그룹의 칠레 와인 로스바스코스, 아르헨티나 대표 와인 브랜드 까떼나와 프랑스 로칠드 합작 와인 브랜드 까로, 디오픈(브리티시 오픈) 챔피언십 공식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 등 지난 설 명절 때 완판(완전판매)을 기록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골든블랑은 샴페인과 크레망, 프렌치스파클링 와인 등 3가지 세트로 선보인다. 샴페인 세트는 프랑스 유명 글라스 브랜드 레만글라스가 제작한 샴페인 잔이 포함됐다. 크레망과 프렌치스파클링 세트는 깨지지 않는 아웃도어용 아크릴 샴페인 잔이 제공된다.
인터리커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가장 인기 있는 주류 제품으로 합리적인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 “가격대 역시 4만 원대부터 30만 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