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사 코오롱 모터스는 5일 MINI 대구 서비스센터를 확장 개점했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에 새롭게 문을 연 MINI 대구 서비스센터는 지상 2층, 총 542평 규모에 14개의 워크베이와 전문 정비 인력을 갖추었으며, 경정비부터 사고 수리까지 모든 작업이 가능한 단독 풀샵(Full Shop)으로 운영된다.
MINI 대구 서비스센터는 소모품을 2시간 이내에 교체하는 패스트레인 서비스, MINI 인증 테크니션을 통한 중정비와 사고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하루 50대 이상의 정비 수요를 해소할 수 있다고 한다.
기존 대구광역시 수성구 소재 MINI 대구 서비스센터와 한곳에서 운영되던 코오롱 모터스 MINI 대구 전시장은 앞으로도 동일하게 운영된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