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가 브라질 상파울루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 개최를 앞두고 해당 공연장 K팝 걸그룹 첫 매진을 기록했다.
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이하 현지시간)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 상파울루 스타디움 공연 예매에서 티켓이 단숨에 솔드아웃됐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미국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을 매진시킨 첫 K팝 걸그룹에 이어 기록을 추가했다. 여기에 JYP는 2월7일 트와이스 브라질 공연 1회를 추가했다.
트와이스는 이번 투어로 명실상부 ‘글로벌 스타디움 아티스트’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