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 News1 김진환 기자
가수 세븐(39·본명 최동욱)이 스타잇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
세븐 전 소속사 스타잇 엔터테인먼트는 7일 뉴스1에 “세븐과의 전속계약이 최근 종료됐다”라고 밝혔다.
세븐은 지난 2003년 ‘와줘’로 데뷔한 뒤 ‘열정’, ‘라라라’, ‘내가 노래를 못해도’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또한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했다.
한편 스타잇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인순이,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나르샤, 레인보우 지숙 등이 속해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