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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전치 12주 부상 “천추골 골절로 입원”

입력 | 2023-09-08 14:05:00

고아성 인스타그램, 뉴스1 DB


배우 고아성이 천추골 골절로 입원했다.

8일 고아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전치 12주, 나 어떡해”라는 글과 함께 병원을 배경으로 한 손 사진을 올렸다.

고아성 측 관계자는 “고아성이 개인 일정 중 천추골 골절로 치료가 필요해 입원한 상태”라고 밝혔다.

고아성은 오는 10월 열리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인 영화 ‘한국이 싫어서’에 주연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국이 싫어서’는 20대 후반의 계나(고아성)가 자신의 행복을 찾아 홀로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장강명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