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하반기 신압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기간은 오는14일부터 10월 4일까지다.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전 사업본부에 걸쳐 세자릿수의 인원을 선발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토목시공, 플랜트시공, 안전, 경영지원 등으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며 공인 어학성적 제출은 필수다.
대우건설은 지난 4일부터 수도권 주요대학 및 지역 거점대학에서 채용 박람회 및 온·오프라인 상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2일까지 진행하며 원거리 거주자를 고려해 온라인 잡 카페도 운영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매년 꾸준하게 신입사원 채용을 해왔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공채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