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48) 전 SBS 아나운서가 12년 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8일 한 매체는 한 전 아나운서가 이날과 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2023 정기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 친선경기대회’에서 졸업생 응원단 자격으로 단상에 오른다고 보도했다. 한 전 아나운서는 고대 정치외교학과 출신이다.
한 전 아나운서가 실제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면, 2011년 전 남자친구와 사생활 영상 유출 피해 사건으로 활동을 중단한 지 12년 만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