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도망쳐-악마와 손절하는 완벽한 타이밍’
유튜버 겸 방송인 풍자(본명 윤보미·35)가 스무 살 당시 지인에게 명의를 빌려줬다가 큰 낭패를 봤던 사연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BC ‘도망쳐-악마와 손절하는 완벽한 타이밍’에는 돈 문제로 지인과 손절한 사연들이 소개됐다.
풍자는 “저도 스무 살이 됐을 때 친한 언니가 핸드폰을 해달라는 거다. 어차피 요금은 언니가 알아서 낼 테니까 해줬다. 그런데 3달 뒤에 보증보험에서 연락이 왔다”고 했다.
MBC ‘도망쳐-악마와 손절하는 완벽한 타이밍’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