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평양 출발 외부 노출 최소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오전 북-러정상회담을 앞두고 러시아 연해주 하산역에서 마련된 환영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전용열차에서 내리고 있다. 올렉 코줴먀코 주지사 SNS 캡처 2019.4.24 뉴스1
김 위원장은 열차 편을 통해 북한 국경을 접근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르면 12일 새벽 북한 국경을 지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0일 정권수립일(9·9절) 75주년 경축 ‘민방위무력 열병식’ 참가자들과 10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조선중앙TV가 11일 보도했다. 2023.09.09. 조선중앙TV 캡처
이상헌 기자 dapap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