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 / 뉴스1 ⓒ News1 DB
배우 하지원이 스릴러로 안방에 컴백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12일 뉴스1 취재 결과, 하지원은 새 드라마 ‘J아파트 방문교사 살인사건’ 출연을 검토 중이다.
‘J아파트 방문교사 살인사건’은 친구이자 동료 교사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는 이야기를 그리는 12부작 드라마다.
신작 소식은 지난 2002년 10월부터 12월까지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커튼콜’ 이후 9개월 만이다. 영화 ‘진실게임’(2000) ‘폰’(2002)으로 스릴러를 선보인 바 있지만, 드라마에서 스릴러물은 처음이라 주목된다.
한편 ‘J아파트 방문교사 살인사건’ 연말 촬영을 목표로 캐스팅 중이며, OTT 및 채널 편성을 논의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