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TOPIS) 제공
강남 도로 한복판에서 아스팔트 도로 표면이 일부 부서져 내려앉는 포트홀이 발생해 화물차 바퀴가 박히는 사고가 일어났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반포나들목에서 코엑스 사거리로 향하는 언주역 8번 출구 앞 차도에서 포트홀이 발생해 교보타워 사거리 등 교통을 전면 통제 중이다.
포트홀 발생으로 화물차 한 대의 바퀴가 구멍에 박히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별도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