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리조트 15곳 체인망 실속형 회원권 출시 우선 예약 이용률 국내 최고 수준 가입 시 무료 숙박-할인권 혜택 20년 만기에 분양금 100% 반환
일성제주비치리조트
코로나19 이후 일상이 회복되면서 해외여행이 나아졌다고는 하나 아직은 국내 여행 수요가 많아 전국 관광지 숙박 시설 예약이 여전히 힘들다. 이 때문에 예약이 쉬우면서 국내 체인이 많은 상위 리조트의 회원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상위 리조트 기업인 일성리조트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전국 15곳의 체인망을 앞세워 실속형 특별 회원권을 출시해 인기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년퇴직을 하고 자녀를 출가시킨 60∼70대 부모님들이 자녀 뒷바라지와 경제적 활동으로 인해 여유를 즐기고 살지 못하다가 더 늦기 전에 친구들과 여행도 다니고 노후를 즐겁게 보내기 위해 리조트 회원권을 알아보는 경우가 많다. 60대 K 씨도 회원권을 알아보던 중 지인의 추천으로 일성리조트를 살펴보니 다른 회사의 콘도 회원권보다 저렴하고 혜택이 좋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 전국에 이용할 수 있는 콘도들이 많아 선택지가 다양하다는 점도 관심을 끌었다. 보통은 주말이나 연휴에 어디라도 여행을 가고자 할 때 숙박 시설 예약이 어려워 쉽게 가지 못하는 상황이 자주 생긴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콘도 회원권이다. 전국 각지에 체인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회사의 회원권을 구입하면 이런 고민을 덜 수 있다. 그동안 콘도 회원권에 관심을 갖고 있던 실버 세대들이 예약부터 이용이 편리한 숙박 시설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며 국내 리조트 상위 기업의 콘도 회원권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편안하고 좋은 숙박 시설을 고르기란 여간 만만치 않다. 연령대가 높을수록 인터넷으로 숙박 시설을 찾아 여행을 간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 그래서 주위의 지인을 통해 회원권을 빌려 쓰거나 자녀에게 부탁하려 하지만 그것도 매번 말을 꺼내면 부담을 주는 것 같아 주저하기 마련이다. K 씨와 같이 콘도 회원권의 필요성을 느끼고 구입을 한번쯤 생각해 봤다면 일성리조트 회원권 분양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일성리조트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예약 확정률이다. 특히 주말, 연휴, 성수기에도 예약 이용률이 국내 콘도 중 최고 수준이다. 수천만 원에 달하는 회원권을 구입하고도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지역의 예약이 안 된다면 아무리 뛰어나고 좋은 시설의 리조트라도 무용지물이다. 이에 비해 일성리조트는 회원 우선 예약 시스템과 회원권 분양 허가 구좌만큼 한정된 회원 모집을 해 예약 이용이 타 콘도 회사 대비 확고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번 일성리조트 클래식 특별 회원은 신규 가입 혜택으로 150만 원 상당의 무료 숙박권과 할인권을 제공받는다. 무료 숙박권은 별도의 부가세나 수수료 없이 일성리조트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회원으로 등록된 개인은 가족 선물로, 사업자의 경우 직원, 거래처 선물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별 회원권은 기명과 무기명 회원권 분양가를 동일한 금액으로 책정해 가족뿐 아니라 비즈니스 접대 시 유리하다.
설악온천리조트는 사계절 휴양지로 주변에 해수욕장과 관광지가 많고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일성리조트 제공
지리산콘도&리조트
제주비치리조트와 경주리조트 등은 특급 호텔 수준의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어 미래의 일성리조트는 더욱 품위 있고 편안한 객실과 다양한 부대 시설로 최상의 만족도를 회원에게 제공할 것이다. 일성리조트 관계자는 “현재의 기업 이미지와 미래의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문경리조트를 포함해 앞으로 건설하는 신규 체인은 국내 최상위 리조트 못지않은 대규모 부대 시설과 객실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현재 시중에 콘도 정회원권을 분양하는 기업 중 일성리조트가 합리적이며 가성비가 좋다. 그러나 무료 숙박권 지급 등 다양한 신규 가입 혜택은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없기 때문에 일부 혜택은 축소되거나 마감된다”고 밝히며 이번 특별 분양이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을 받으며 일성리조트 회원권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일성리조트 회원권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사로 문의하면 된다. 회원권 안내 자료는 무료로 발송하며 이를 검토한 후 회원권 구입을 결정할 수 있다. 통화가 불편한 고객은 이름과 주소를 문자메시지로 보내면 클래식 회원권 분양 안내 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