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염원한 이명세 감독님과 작업 영광"
배우 심은경이 ‘더 킬러스’ 프로젝트에 합류했다.
‘더 킬러스’는 이명세·김종관·노덕·윤유경·장항준·조성환 등 감독 6명의 단편을 모은 작품으로, 이들은 어니스트 헤밍웨이 소설 ‘살인자들’(The Killers)를 모티브 삼아 각각 영화를 만들게 된다. 심은경 측은 “심은경이 이명세 감독 작품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했다. 심은경은 “배우에겐 흔치 않은 특별한 기회다. 오래 염원해온 이명세 감독님과 함께 작업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더 킬러스’는 현재 촬영 중이며, 내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