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대부분 그쳐…수도권은 새벽부터
아침 최저 17~23도, 낮 최고 24~28도
목요일인 1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을비가 내리다 점차 그치면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다. 비는 오후 중 대부분 그치겠다.
수도권은 새벽까지, 강원영서와 충청권에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강원영서남부와 충남권남부, 충북에는 오후 중 산발적인 비가 예보됐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수원 20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대구 22도, 부산 23도, 제주 2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8도, 수원 28도, 춘천 27도, 강릉 25도, 청주 28도, 대전 27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대구 26도, 부산 26도, 제주 28도다.
한편 비 때문에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유의해야겠다. 당분간 대부분 해상에 천둥·번개가 치겠다.
[서울=뉴시스]